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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지나친 인신공격에 입을 열었다.
앞서 제아는 2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 황보와 함께 출연했다. 특히 방송 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한 달 아프다가 가서 얼굴이 많이 부었어요. 걱정이 됩니다만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당부의 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했다.
정말 멘탈 강한 편인데 ... 변명이아니라 정말 콘서트 앞두고 한달동안 감기가 안나아서 상태가 많이 안좋았어요
그와중 잡힌 방송에서 아픈거 티날까봐 더 에너지 있게 한다는게 많은 분들 불편하게 했나봅니다
살면서 아무리 해도 상태안좋고 못생길때 한두번쯤 있잖아요 외모로 더이상 인신공격은 그만했음 좋겠어요 ^^
황보언니덕에 정말 재밌고 소중한기억이었는데 속상하네요 재밌게 보셨다는분도 많아서 그분들껜 감사드려요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