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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전국 시청률21.2%를 기록하며 또다시 20%대의 벽을 넘었다.
지난(28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지난 주 보다 무려 2.6%p상승하며 평균 21.2%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수도권 23.1%) 최고 25.5%를 기록했다. 이로써 또 한번 전국시청률 20%의 벽을 넘겼을 뿐만 아니라, '2049시청률'은 무려 14.5%를 기록해 일요일 방송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지난 밤 방송에서는 예고된 대로 박수홍의 '이비자 섬' 방문기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방송됐다. '이비자 섬'으로 들어가기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박수홍과 일행은 함께 피곤한 가운데 에서도 전의를 불태웠다. 특히 이비자 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배 전체가 하나의 클럽으로 꾸며져 있어, 다음주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비자 여행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김건모는 대학 동문들을 집으로 불러 조촐한 동문회를 가졌다. 김건모는 이자리에서 소주분수를 선보여 친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잘못된 만남이 실화였음을 밝히며 실제 라이벌관계의 주인공이 작곡가 유영석인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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