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함께2' 김영철이 송은이를 향한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김영철이 어떤 노래를 부를지 궁금해하던 송은이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반주가 나오자마자 빵 터져버렸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성대모사를 하는 김영철에 결혼식을 지켜보던 윤정수와 김숙이 "진지하게 불러라"며 만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영철은 "이게 내 모습인데 어떡하냐"며 울상을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29 11:1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