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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팀대전 전술 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탱고파이브'는 iOS 및 안드로이드OS 모바일 버전과 PC온라인 버전으로 동시에 서비스될 계획으로, 출시 전까지 홈페이지(i.nx.com/31D)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게임은 5대5로 팀을 구성하고 제한 시간 내에 상대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팀 전원을 처치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스킬을 지닌 16개 캐릭터를 이용해 팀의 전투 전략 세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