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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반자카파, 짙은, 정승환, 스탠딩에그 등이 출연하는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의 2차 라인업이 공개 됐다.
신곡 '혼자'로 컴백한 믿고 듣는 감성깡패 '어반자카파', 섬세한 사운드와 따듯한 보이스로 9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짙은'이 출연한다. 이어 '평범한 일상'이라는 음악에 잔잔한 멜로디를 더해 감동을 전하는 '스탠딩에그'와 OST 보증수표로 불리는 '디에이드', 떠오르는 음원강자이자 발라드계의 대세 '정승환' 등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29일 양일간 공개된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의 라인업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를 중심으로 권진아, 노리플라이, 디에이드, 멜로망스, 브로콜리너마저, 샘김, 스탠딩에그, 십센치, 정준일, 어반자카파, 오왠, 오존, 위아영, 이진아, 정승환, 짙은, 최낙타, 치즈, 페퍼톤스, 폴킴, 프롬, 한올 등이 공개되었다.
오는 7월 22-23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의 얼리버드 2차 티켓은 오늘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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