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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국진이 예능 27년차의 촉을 발휘했다.
호국투어 최성국과 장호일이 정한 미션에 따라 박재홍과 김국진이 걸렸다. 김국진은 이연수가 술 한잔을 더 먹어서 걸렸다.
김국진은 "분위기로 봤을 때 내가 걸린 것 같다"고 예능 27년차의 촉을 발휘했다. 이후 김국진은 '마지막 멤버를 게임으로 뽑자'는 제안에 "그 게임은 정말 피튀긴다"고 말했고 게임을 설계한 최성국은 "형님은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해 김국진 당첨을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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