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라디오쇼’ 허참 “‘국민 MC’ 수식어 빼고 불렀으면” 겸손 태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6-08 11:17


MC 허참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MC 허참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베테랑 MC 허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어렵게 모셨다. MC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며 "요즘 친구들에게 선생님을 어떻게 소개해야 좋겠냐"고 질문했다.

허참은 "사람들이 국민 MC라고 하는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MC라고 소개했으면 좋겠다. '국민' 뺐으면 좋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허참은 MBC '일밤-세모방' 등에 출연 중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