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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주연 진기주가 달달한 목소리로 OST 에 참여했다.
진기주가 참여한 OST <여기 봄> 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의 선은우 역할처럼 설렘 가득한 목소리를 담은 로맨틱한 느낌의 곡이다. 진기주가 OST 에 참여한 계기는 자신이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던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드라마에 애정이 깊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극 중 연하남 홍빈과의 로맨스를 그리는데 가미를 더해주는 OST <여기 봄>은 오늘 중에 공개된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매일 선공개되는 oksusu에서 중반부를 지나고 있으며 oksusu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매 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SNS 연애 조작 스토리' 라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누적 view 상승곡선을 그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