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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NL 코리아 시즌 9' 호스트 김서형이 '쿨걸'로 변신한다.
또한 까페, 찜질방, 놀이기구 등 촬영장소를 계속 바꿔 17시간 이상 같은 포즈를 취하며 열정적인 촬영을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김서형이 17시간이 넘는 촬영 속에서도 지친기색 하나 없이 주어진 역할에 매 순간 적극적이었다"며 프로다운 면모에 엄지를 들었다. 과연 '칸이 사랑한 배우' 김서형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포즈 취하기가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배우 김서형이 호스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 넘치는 연기력이 SNL의 다양한 코너에서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SNL 크루들과 함께 호흡하며 뿜어내는 에너지도 어마어마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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