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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원호 감독의 신작 '감옥'이 캐스팅에 한창이다.
9일 tvN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신원호 PD의 신작 '감옥' 캐스팅이 한창이다"며 "여러 배우들을 만나고 있는 상태로 확정된 배우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감옥'은 tvN 최고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응답하라 1997'(2012) '응답하라 1994'(2013) '응답하라 1988'(2015) 등은 연출자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신 PD와 박수원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팅으로 참여하며 '응답하라' 작가였던 정보훈 작가가 입봉작이다.
감옥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로 가을께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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