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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드래곤이 가요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사를 탄생시켰다.
일본에서 오늘 0시 공개된 지드래곤의 음원은 아이튠즈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이외 음원 사이트에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외 인지도와 인기를 가장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유튜브'에서도 지드래곤의 음원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무제는' 공개 14시간 만에 407만 8천 661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오전 8시 기준, 지드래곤의 타이틀곡 '무제'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 몽키3,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8개 주요 실시간 차트서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무려 '지붕킥 9회'를 달성하며 명불허전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곡 '권지용'을 비롯해 '개소리', 'SUPER STAR', '무제', '신곡' 총 5곡은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골고루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의 포문을 열고 19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추후 개최 도시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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