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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연우가 '연우神 F4군단'과 함께 모든 걸 내던졌다.
사전 리허설 당시에도 김연우는 끊임없이 온유와 산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루시퍼' 안무 숙지에 집중했고, 온갖 관절을 꺾어가며 '칼각 군무'를 완성시켰다. 온유, 산들, 창민 역시 아이돌답게 한 치의 오차없는 군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연우神'의 '드림 무대' 지원사격을 완벽히 해냈다.
제작진은 "김연우가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NG까지 내가면서 하더라"며 "가창력은 검증 됐고, 댄스까지 선보이는 만큼 역대 댄스 무대 중 탑 클래스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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