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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측이 KBS2 새 수목극 '맨홀'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재중이 출연을 결정한다면 2015년 KBS1 '스파이'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성사된다. 그동안 '보스를 지켜랴' '트라이앵글' 등에서 활약했던 김재중이 성공적인 지상파 복귀식을 치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맨홀'은 '포도밭 그 사나이' 등을 연출한 박만영PD와 '특수사건 전담반 텐'을 집필한 이재곤 작가의 합작품이다. '7일의 왕비'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