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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임재범이 부인상을 당했다.
임재범은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 당시 팬카페에 글을 올려 아내의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임재범은 "제 아내 송남영, 저와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병원서 갑상선 암을 진단받고 갑상선 암 제거를 했고, 간, 위로 전이됐다는 추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0호실이다. 발인은 14일.
기사입력 2017-06-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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