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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드라마공작단'의 일곱 소녀가 왁자지껄한 케미를 선보였다.
'아드공'은 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방송인 전소미와 김소희로 구성된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아드공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으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제작되며, 극중 걸그룹 이름은 '옆집소녀'다.
웹을 통해 방송을 시작한 '아드공'은 지난 10일 KBS N, KBS 월드 채널에서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