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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디오스타' 조성모가 자신의 인생곡을 '다짐'으로 꼽았다.
조성모는 "모두가 다 아는 흑역사가 있다. 모 음료 광고"라며 "그 광고에 당시 회사가 꽂혔다. 다음 노래는 남성미로 가보자고 하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조성모는 "그게 진짜 제가 아닌 걸 저 자신이 잘 안다. 그래서 사실 다짐은 묻히길 바랐던 노래"라며 "예상외로 너무 히트를 해버렸다"고 난감했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기사입력 2017-06-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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