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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걸크러시 여자 래퍼들의 예상치 못한 '상상이상'의 먹방이 펼쳐진다.
멜버른 먹방여행 중인 AOA 지민은 세계 최초의 달리는 '트램 레스토랑'을 찾는다. 맛있는 식사와 시내 관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매력에 출연자들 모두 "가고 싶다"를 연발했다는 후문. 이 곳에서 끼 많은 주방장과 흥 터진 지민의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공민지의 오키나와 '밥빵순로드'도 기대감을 모은다. 밥 먹고 빵 먹는 '탄수화물 홀릭'으로 거듭난 것. 오키나와의 흑돼지 '아구'로 만든 돈까스를 먹고난 후 통나무 나이테 무늬의 케이크인 바움쿠헨 전문점을 찾은 공민지는 가게 앞 벤치에서 포크도 없이 쿨하게 손으로 뚝 떼어 디저트 먹방을 펼치며 '먹블리'다운 면모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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