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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신혜선이 소현경 작가가 집필한 새 주말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혜선이 검토중인 캐릭터는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 서지안. 극중 아버지의 부도로 집안이 쫄딱 망하면서 비굴모드로 인생을 살게된 인물이다. 앞서 박시후가 남자주인공 최도경 역을 제안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신혜선은 현재 방송중인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 출연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6-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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