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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품위있는 본방 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극 중 남들이 부러워하는 진정한 품위를 갖춘 우아진(김희선 분) 역을 맡은 김희선(우아진 역)은 화려한 패션과 럭셔리한 삶을 즐겨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또한 시아버지의 간병인 박복자(김선아 분)와 얽히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과 마주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방송을 앞두고 김희선은 "드디어 오늘 밤 11시 '품위있는 그녀'가 첫 방송된다. 설렘 반 긴장 반으로 기다리고 있다. 저는 무조건 본방사수 할 거다"라며 "여러분도 함께 본방송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 같이 봐 주실 거죠?"라고 전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상류층의 삶과 유쾌함, 그리고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휴먼 시크 코미디로 두 여자의 엇갈린 삶과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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