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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에 구구단 세정과 나영이 출연한다.
이밖에 세정은 특유의 먹방을 선보였는데, 도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몬자야키(일본식 부침개)'를 시식한 세정은 "내 스타일!"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고, 이어 "와우! 대단해요!"라는 노래방 안내말 성대모사로 '대세 예능소녀'다운 끼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전국민 입맛 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시 한 번 '키즈 식객단'이 등장했다. 어린이들은 몬자야키를 맛보자 "맛이 이상하다", "쉬 같은 맛이다"라고 하는 등 거침없는 맛 평가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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