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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녀' 오연서 '공주 폐위 위기'-주원 '원자 사부 파직'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20 22:1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연서는 공주에서 폐위 위기를 맞고, 주원은 원자 사부의 자리에서 파직되는 위기를 맞이했다.

20일 방송한 SBS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와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원자 사부 자리에서 파직 당하는 견우(주원 분)의 이야기가 전파됐다.

궁에서는 신하들이 공주의 폐위를 요청이 쏟아지고, 궁에 다시 돌아온 혜명과 견우는 이를 목격했다.

견우는 혜명공주에게 "이럴 때일수록 더 강해지셔야 한다"고 격려했고, 혜명은 폐위를 요청하는 수많은 신하들 사이를 지나 아버지가 있는 사저로 올랐다.

휘종(손장민 분)은 견우에게 "마지막으로 아비의 심정으로 묻는다 공주와 어디를 갔느냐"고 질문했고, 견우는 10년 전 폐위된 어머니의 사연을 정확히 할게될 때까지 비밀을 지켜달라는 혜명의 당부에 입을 열지 못했다.

휘종은 견우에게 "더 이상 원자 사부의 자격이 없다. 널 원자 사부 자리에서 파직할 것"이라고 소리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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