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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 미니앨범 'Purple(퍼플)'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마무는 분위기 있는 모습부터 상큼 발랄하고 통통 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평범하지 않고 창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컬러의 의미를 지닌 앨범명 'Purple(퍼플)'처럼 마마무는 아무나 쉽게 소화해 낼 수 없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표현해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휘인이 팝가수 재프버넷과 신예 비오와 함께 작업한 '다라다(DA RA DA)'를 시작으로 지난 3월 마마무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문별의 솔로곡 '구차해'가 자연스레 이어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수록곡의 느낌 등을 집약적으로 접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의 한층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4인 4색의 매력을 여지없이 드러내 다시 한 번 가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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