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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준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현지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성준은 팬들이 직접 요청한 질문과 듣고 싶은 말, 성준에 대한 팬들의 앙케이트 조사 결과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팬들의 마음과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며 소통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해 팬을 생각하는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자주 만나지 못하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한 데에 이어 참석자 전원과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고 인사하는 자상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진심 어린 팬 사랑을 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준은 마이너스 상속을 받게 되는 재벌 3세와 아무리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늘 인생이 잔액 부족인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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