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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준혁의 다크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그 동안 연기해온 캐릭터와는 정 반대인 얄밉고 비열한 비리 검사 서동재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성공한 이준혁은 서동재를 보다 현실적인 인물로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준혁이 앞으로의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무성(엄효섭 분)의 스폰과 관련된 민아(박유나 분)가 살해당하는 2차 살인이 발생하고, 민아를 찾던 서동재(이준혁)가 이 사건의 담당검사로 배정되면서 진실을 좇고 있는 황시목(조승우 분)과 더욱 팽팽하게 맞설 것임이 예고되면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내일(24일) 밤 9시 5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