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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권혁수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권혁수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피부가 정말 좋다. 여성분들보다 더 많이 꼼꼼하게 챙겨바른다. 특히 클렌징에 신경 쓴다. 2~3단계로 화장을 깨끗하게 지운다. 많은 제품을 써보고 제게 맞는 제품을 찾았다"고 피부 비결에 대해 전했다.
이어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안하지만 방송할 때 거의 변장 수준으로 요괴나 만화 주인공 메이크업을 하다보니 진한 화장을 많이 해서 어쩔때는 다음날까지 화장이 남아있더라. 화장 지울 때는 집착이 심한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