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선 청과 조선 왕실의 혼담을 빌미로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를 위기에 몰아넣으려는 정기준(정웅인 분)의 음모가 펼쳐졌고 이에 견우가 청나라 황자 다르한(크리스 분)의 영접을 맡게 된 경위가 그려졌다.
이어 오늘(26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견우의 영접이 시작되는 가운데 중대한 외교 사안이 걸린 만큼 궁 안의 모든 관심이 이들을 향하게 된다. 견우는 혹 혜명공주가 혼인하게 될까 걱정스러운 반면 다르한은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
진짜 조선을 구경해보고 싶다는 다르한의 소원대로 견우는 두 사람을 한양 저잣거리로 안내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세 사람이 평복 차림으로 저잣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처음 보는 광경에 신이 난 다르한과 미소를 띈 견우, 혜명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는 것.
하지만 견우와 다르한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 등 짐작할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자아낼 것이라고. 각자 활시위를 당기는 두 사람의 표정에선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상반된 느낌을 주는 두 장면은 다양한 볼거리를 더하며 오늘(26일)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견우와 혜명공주, 다르한까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상황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극적인 재미를 예상케 한다.
한편, 견우와 혜명공주, 다르한의 예측불가 데이트 현장은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17, 18회에서 만날 수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서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