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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크러쉬(Crush)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와 피처링진이 공개됐다.
타이틀곡 '아웃사이드(Outside)'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일상과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탈출 상상을 고스란히 옮긴 곡으로, 인기 힙합 뮤지션 빈지노(Beenzin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마지막 트랙 '돈 비 샤이(Don't be shy)'에서는 실력파 래퍼 식케이(Sik-K)가 크러쉬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가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0월 발매한 EP 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이후 크러쉬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아웃사이드(Outside)'는 '일상 탈출'을 콘셉트로 한 여름 앨범으로, 크러쉬표 여름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답답한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시원하게 환기시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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