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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YG의 보석함이 활짝 열렸다. 하반기 첫 주자 '원'의 출격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연일 잘생긴 외모의 티저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원은 오전에는 청순한 이미지, 오후에는 반항아적인 이미지의 티저를 두 차례 공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며 화제로 떠올랐다.
'쇼미 더 머니 4'와 '쇼미 더 머니5'에 출연했던 원은 지난 2년간 솔로 데뷔를 위한 작사, 작곡 역량을 키워왔으며 오는 7월 11일 드디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당당히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YG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세븐 이후 14년 만에 발표하는 원이의 시작과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YG는 7월 11일까지 매일 다양한 티저를 선보이며 원 프로모션에 전력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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