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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Mobidic)'이 28일(수) 오후, 신규 프로그램 '어반로드'를 공개한다.
세정과 미미가 찾아간 여행지는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홍대앞 거리와 연남동. 제작진에 따르면, 인형 뽑기, 벽화 거리 데이트, 음식 대결 등을 즐기며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두 사람의 '소녀미'가 화면 가득 담겼다는 후문. 또한 미미는 운전면허가 없는 세정을 위해 운전기사를 자처, 좁은 골목을 누비며 그 동안 숨겨왔던 운전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한다.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도심 속 여행 '어반 로드' 세정X미미 편은 오는 28일(수) 오후 6시 30분에 모비딕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피키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 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