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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거미가 연인 조정석 근황을 전했다.
김창완은 "저는 정석이라는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저희 때는 '수학의 정석' 등 꼭 봐야 할 책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창완은 "정규 5집 앨범에 정석 씨에 관한 느낌을 담았냐?"고 질문, 거미는 "이번에는 사랑 얘기는 거의 없다"며 쑥스러워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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