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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도끼X헤이즈XDJ라나, 힙합과 EDM의 즐거운 향연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 7월22일 개막!
단 하룻 동안만 열리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에서는 특수 분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80여 개의 다양한 호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구성된 공포영화 테마존, 한강 괴담 공포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억지스러운 이벤트를 피하고 한강변의 특성을 활용해 시원한 여름 밤을 즐거운 분위기 속에 보낼 수 있다.
'하트비트 페스티벌'의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하면 5만9000원이나 지마켓, 옥션, G9, 위메프쿠팡에서 1만 원 저렴한 프리 티켓(1인 4만9000원)을 구입할 수 있다. 2인권(커플패키지) 90,000원, 3인권(친구패키지) 126,000원으로 7월8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페스티벌 측은 프리티켓 구매자 중 선착순 500명에 대해 호러 용품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호러 용품은 공연 당일 (7월 22일) 현장에서 모바일 쿠폰 제시 후 수령 가능하다. 호러 용품으로는 '스튜피드'에서 제공하는 머리띠, 상처타투, 피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등록할 때 입장 팔찌와 함께 호러 용품을 배부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artbeatfestival.hanky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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