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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후포리 남서방의 집들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주 '백년손님'에서도 후포리 남서방의 왁자지껄한 집들이는 계속 된다. 토니오 셰프가 엄청난 크기의 대방어, 붉은 대게 등 후포리에서만 볼 수 있는 싱싱한 해산물 재료로 집들이 만찬을 준비했다. 특히 후포리를 찾았던 많은 이들이 경악했던 '꽁치젓'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19년 경력 셰프 토니오는 후포리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돌아온 남서방과 후포리의 정겨운 모습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