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녀★들이 대학로에 떴다.
해당 멤버들은 오랜 인연으로 절친한 사이. 이윤미는 "이렇게 추억 하나가 또 생겼다"며 의리로 뭉친 만남을 즐거워했다.
이들은 윤유선 새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첫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모인 것. 특히 오연수 최지우 윤유선 이윤미 등이 속한 이 모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여배우들이 함께 만든 '해피투게더'라는 이름의 모임이다. 같은 뷰티숍을 이용하는 연예인들끼리 조용히 결성된 것으로 매년 남몰래 소아암 돕기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