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흥국 딸 김주현이 가수 데뷔 도전에 나섰다.
김주현은 앞서 김흥국과 함께 출연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도 "처음에는 춤, 노래가 좋아서 가수라는 꿈이 있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흥국과 홍대 길거리 데이트 중 한 버스킹 뮤지션들의 무대를 빌려 댄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흥국의 뒤를 이어 딸도 가수 데뷔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아이돌학 개론', '칼군무의 이해', '아이돌 멘탈 관리학', '발성과 호흡의 관계', '무대 위기 대처술' 등의 교과를 배우고 익히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7월 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