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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트너' 지창욱이 충격에 빠졌다. 남지현의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지목한 것이 바로 자신임을 알게됐기 때문이다.
이에 노지욱은 "그걸로 어떻게 은만수씨가 범인이란걸 증명할 수 있냐"고 대들었지만, 장무영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바로 너"라며 "네가 은만수를 범인으로 지목했다"고 단언했다.
노지욱은 "도대체 그날 난 뭘 본 거지"라며 혼란에 빠졌다.
기사입력 2017-06-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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