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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8월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이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신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가 8월 3일(목) 밤 12시 20분 첫 방송하는 것.
여성 출연진으로만 구성된 '뜨거운 사이다'는 최신 이슈를 바라보는 여자들의 시각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줄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여성 출연자들의 주체적 사고와 대담한 입담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문신애 PD는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성들이 한데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며 "'뜨거운 사이다'라는 제목에 걸맞게 현재 진행형인 뜨거운 이슈들에 대해 속 시원한 사이다 멘트를 던질 수 있는 분들을 섭외하는 게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다"고 제작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오는 8월 3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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