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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KBS 드라마 채널이 두 사람을 이어준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를 긴급 편성했다.
5일 KBS 드라마 채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의 후예' 긴급편성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긴급편성' '송송커플 결혼 기념'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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