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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YG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원이 두 번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원은 이번에 더블 타이틀곡 '그냥 그래', '해야해'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두 곡 중 '그냥 그래'는 따뜻하고 밝은 EP 사운드 속 쓸쓸한 감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해야해'는 세련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으로, 청량한 피아노 톤과 무게감 넘치는 808킥이 다이나믹한 곡이다.
두 곡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기사입력 2017-07-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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