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인→부부"…장진영♥강해인, 로맨틱 웨딩 화보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비트 출신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장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신부가 아니라 천사.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에는 결혼을 앞둔 장진영과 강해인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턱시도를 입은 장진영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강해인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장진영은 예비신부 강해인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두 사람의 로맨틱한 키스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진영과 강해인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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