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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스임 기자]배우 지수가 태국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연다.
이번 해외 첫 단독 팬미팅에서 역시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코너와 특별한 하이터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지수는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판타스틱', '힘쎈여자 도봉순'과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듬직하고 다정다감한 연하남의 모습부터 거친 청춘의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수는 태국 팬미팅 전날인 4일에는 각종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비롯해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5일에는 오후 6시부터 태국 방콕의 SHOW DC ULTRA ARENA 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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