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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의 김소은-조보아가 여심을 강탈하는 '로맨틱' 폴란드 투어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김소은과 조보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폴란드에 사뿐히 내려앉은 여신의 모습. 환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이날 김소은과 조보아가 선택한 폴란드는 그야말로 여심 강탈 코스였다. 쇼팽의 피아노곡이 흐르는 '쇼팽벤치'를 시작으로, 꽃 화한과 꽃 장식으로 로맨틱의 절정을 이룬 프린세스 꽃마차에 이어, 영화 '업'을 연상시키는 도심 위를 나는 열기구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낭만 여행이 펼쳐진다. 특히, 조보아는 폴란드 위를 날으는 열기구에서 노을을 바라보다가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을 모으게 한다.
한편 이날 김소은과 조보아는 쇼팽 벤치, 크라쿠프 마차, 열기구 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맛과 음악에 취하게 하는 디너 코스, 쇼팽 음악회, 소금광산 등 여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저격한 여심 강탈 폴란드 여행기를 펼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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