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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열사'로 불리는 배우 김부선이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이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아파트 거주 비율이 48.1%에 달하고 서울 등 대도시는 60∼70% 수준이다. 재벌·국방·검찰·국정원·언론 개혁 과제도 있지만, 이 같은 생활밀착형 개혁 과제도 있다"면서 "문 대통령께서 꼭 직접 관계 부처와 기관에 관리비 비리 문제를 뿌리 뽑으라고 지시해 달라.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대책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