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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름 방학을 맞아 투니버스가 최초 자체제작 웹드라마 '빛나는 나라'를 런칭한다.
투니버스 변신 성장 판타지 웹드라마 '빛나는 나라'는 또래보다 작고 어려보이는 13살 소녀 '오나라'가 우연히 발견한 매직 메이크업 다이어리를 통해 우연히 변신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특히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은채와 '소년24'의 최성환이 주연으로 채호철이 조연으로 호흡을 맞추고,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아역 배우 이채윤과 임재하도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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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첫 공개에 앞서 '빛나는 나라' 제작진과 출연진은 시청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고척돔에서 열린 '다이아 페스티벌'에 연출을 맡은 박용진PD를 비롯해 은채, 최성환, 이채윤, 임재하, 채호철 등 주요 배우가 함께 자리해 맡은 역할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OX퀴즈와 Q&A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박용진PD는 "모바일로 영상을 보는 어린이들이 많아진 만큼 트렌드에 맞춰 이번 드라마를 준비했으니 투니버스 유튜브에서 많이 시청해달라"며 제작 배경을 밝혔다.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투니버스 최초 웹드라마 '빛나는 나라'는 7월 21일(금) 오전 10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 토 투니버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