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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이 걸그룹 에이디이(A.De)의 수연, 해영, 미소와 함께 필리핀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 측은 "첫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 팬들과 언론의 환영과 관심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다"며 "현지 팬들 중에서 모든 일정을 비우고 보러 오신 분들도 있어서 이번 팬미팅이 더욱 감사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필리핀에서의 쇼케이스와 공연 등을 기획 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필리핀 팬미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주원탁은 지난 4월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6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방송 이후 전국 팬미팅과 팬송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필리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에이디이는 귀국 후 앨범을 준비 중이며, 주원탁은 SNS를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