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노태현과 김동한이 SBS플러스 딜리버리 먹방쇼 '머스트잇20'에 동반 출연했다.
한편, 노태현은 정진운에게 엄청난 높이의 키 높이 깔창을 들키는 굴욕을 당했지만 이내 '빛을 발하는 신장(?)'으로 정진운 대신 센터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프로듀스 101때의 비하인드 얘기를 나누던 도중 출연 당시 모 멤버와의 핑크 빛 염문설(?)에 휩싸였던 얘기를 털어놓으며 "당시 성 소수자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며 해당 스캔들을 해명하려 했다. 그러나 오히려 진운과 동한의 몰아가기 공격에 "저 여자 굉장히 좋아합니다" 라는 충격 고백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풋풋하고 솔직한 노태현과 김동한의 첫 먹방 예능 도전기가 담긴 '머스트잇20' 9회는 오늘 밤 11시 SBS PLUS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