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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6인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 동현, 현성, 정민, 영민, 광민, 민우)가 2년5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측은 "보이프렌드가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 팬덤을 견고히 다지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물을 선보일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5월 26일 데뷔한 보이프렌드는 '내가 갈게', '내 여자 손대지마', '야누스'등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하면서 댄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발매한 미니앨범 이후에 국내에서는 웹드라마,뮤지컬 등에서 개별 활동을 보이프렌드는 2년 5개월만에 본격적으로 완전체 컴백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9일에 신보 앨범을 발표하고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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