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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제훈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제훈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미팅 '서머 피크닉(SUMMER PICNIC)'을 개최한다. 팬미팅 소식이 알려지며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에는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26일 오후 8시 팬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가 시작된 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제훈의 팬미팅 '서머 피크닉'은 오는 8월 26일 토요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총 2회로 진행된다. 팬미팅 추가 회차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7월 31일 월요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독점 진행된다.
한편 이제훈은 드라마 '시그널', '내일 그대와',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과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 '박열' 등의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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