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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영화 '공작'에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영화 '공작'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당시 이 광고는 일명 '휴대폰 외교'로 불리며 국내 최초로 북한 현지인을 모델로 출연시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나의 울림' 이라는 주제 하에 제작된 당시 캠페인은 북한의 젊은 예술인 조명애와 남한의 대중가수 이효리가 만나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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