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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정규편성 후 첫 게스트인 멕시코 친구들 3인방이 드디어 뭉쳤다,
이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며, 지난 멕시코에서의 추억 애기를 시작했고, 추억 얘기 중 크리스티안은 오랜만의 고향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마음적으로 멕시코에 온 거 같았다"며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기쁨의 고백을 했다.
이어서 그는 "그간 너무 힘든 적이 많았다"며 "한국에서의 2년이 꼭 5년처럼 느껴졌다"고 힘들었던 지난 한국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또한, 친구 크리스토퍼가 멕시코에서부터 준비해온 깜짝 선물의 정체를 본 크리스티안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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