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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청춘시대2'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표정만 봐도 1년 사이 하메들의 변화가 한 눈에 보인다.
남자와의 '그것'을 갈망했지만, 끝내 모태 솔로 딱지를 떼지 못했던 지원. 그러나 '여자 신동엽, 이번엔 모쏠 탈출?'이라는 문구와 희망에 가득 찬 지원의 표정은 그녀의 오랜 소망이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생애 첫 실연을 겪고 '특급 소심이에서 버럭이로 진화 중'인 은재는 제법 무서워진 표정으로 대변화를 알리고 있다. 벨에포크의 뉴페이스이자 '블랙 숏컷 키 큰애' 조은은 진명만큼이나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의문을 더하고 있다.
관계자는 "공개된 포스터는 1년 간 각자 크고 작은 변화를 겪은 진명, 예은, 지원, 은재의 현재 상태와 신입 하메 조은의 묘한 매력을 표정만 보고도 상상할 수 있도록 컨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하며 "1년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진명, 예은, 지원, 은재와 벨에포크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조은까지, 새로운 하메 케미가 펼쳐질 오는 25일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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